728x90 반응형 focus to me16 #9 나의 하루 _2022/03/20 지쳐있던 몸을 회복하는 걸 우선시 했다. 주말이라고 여유를 부리고 미라클 모닝을 건너 뛰었다. 나갈 예정이 없다고 6천보 걷기도 건너 뛰었다. 온전히 하나의 작업에 대해 결과물을 보자고 생각했다. 마음이 늘어지니 작업도 늘어졌다. 1시간의 낮잠을 자기로 했지만 여러번의 알람을 미뤄가며 3시간이 지났다. 나 스스로에게 자괴감과 조급함이 들었다. 플래너를 돌아보았다. 나는 오늘 늘어지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같아 마음이 괴로웠는데 실제로는 나의 시간을 보낸 색이 채워져있었다. 이런 이류로 기록을 해야한다. 마음이 괴로운 건 실제 상황과 상관이 없다. 스스로의 조급함으로 나 자신을 괴롭히는 것 뿐이다. 나는 나의 인생을 살기 위해 나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기록을 시작했다. 그리고 그 기록에 대한 성과를 보았다.. 2022. 3. 20. #8 나의 하루 _2022/03/19 챌린저스가 없는 오늘은 일주일간 묵은 피로를 풀기위해 다음주에도 힘내기 위해 늦은 시간까지 늦잠을 잤다. 이번주의 나의 하루 기록들을 되돌아보면 여러가지 하고 싶은 일을 시간을 쪼개서 매일 조금씩 하려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나니 모든 일들이 진도가 나가지 않았고 하나를 하더라도 다음꺼를 하기 위해 넘어가야 했고 하나에도 제대로 집중하지 못했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오늘은 한가지에만 집중하기로 했다. 하나에만 집중해서 한가지만 생각하다보니 하려던일은 구체화되었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 그렇다면 다음주부터는 하루에 한가지씩 맘에 드는 결과가 나올때까지 진행하고 그러고도 시간이 남는 다면 다른 일로 넘어가야 겠다. 나의 행복을 위해 보내는 하루의 시간이 너를 압박하지 않도록 나에게 집중해야겠다. .. 2022. 3. 19. #7 나의 하루 _2022/03/18 나를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모습 지난 날의 노력 더 나은 삶을 향한 갈망 나를 응원하는 목소리 구체화 되어가는 나의 꿈 실천에 따라오는 하찮은(작고 귀여운) 결과 원너비 모델의 이야기 눈이 정화되는 플레이리스트 요즘 내 플레이 리스트는 마세슾 내 재생목록은 드로우앤드류 이다. 회사에서도 핸드폰 한쪽에 드로우앤드류 님의 영상을 틀어두고 기분 전환과 더 나은 삶을 살아야 겠다는 의욕을 얻는 다. 무기력해지고 자존감이 낮아질때는 무작정 책상 앞에 앉아 앤드류님의 자기 암시 영상을 한번 보고 Dear my 20's 재생목록을 반복 재생해서 틀어둔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아름다운 영상에 어느새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욕을 불러 일으켜준다. 집중해서 작업을 해야할 때는 마세슾을 반복재생해.. 2022. 3. 19. #6 나의 하루 _2022/03/17 늦은 시간까지 내가 좋아 하는 일을 하며 미라클모닝 챌린지를 함께 시작하자 몸이 급격히 나빠졌다. 쉬어야 한다는 생각과 이제야 시작인데 여기서 멈추면 앞으로도 못하면 어떻게 하나 불안감이 생겼다. 반쯤 떠진 눈과 둔한 머리는 자꾸 책상에 맞닿았다. 눈을 뜨고 있을 때는 가슴이 뻐근했다. 따라주지 않는 몸에 초조한 마음까지 또다시 슬픔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이제 시작인데 나는 여기까지 인듯해서 서러웠다. 서러움에 이를 물고 빠르게 생각을 바꿨다. 나를 위한 시간인데 나를 불편하게 한다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 일을 하는 내일의 나를 위해, 오늘의 나를 위해 나는 오늘 쉬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퇴근을 하니 부슬부슬 비가 내리고 있었다. 이번 주부터 시작한 챌린저스가.. 2022. 3. 17. 이전 1 2 3 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