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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to Me18

오늘의 마음 글 나는 부자가 되고 싶다 누구보다 부유한 부자가 아니라 삶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부자. 집 근처 오래된 1층 주택을 고쳐 동네 카페를 차려두고 카페 앞에는 그늘막 아래에 평상 두는 거다. 날이 무더운 여름이면 카페 입구 앞에 얼음 물을 비치 해두고 그 위에는 카드를 한장 올려둔다 ' 날이 무더운 여름입니다. 더운 걸음을 잠시 멈추고 쉬시는 동안 시원한 물 한잔 하세요. 마음을 전하고 싶으실 땐 옆에 있는 마음을 통에 담아주세요' 그렇게 물 옆에 하트 조각과 함께 우체통을 두는 거다. 그리고 가게 불이 꺼질 시간이 되면 차 한잔과 함께 우체통에서 이웃들의 마음을 세며 하루를 마무리 한다. 잠시 일을 했던 카페에서는 아주머니들께서 오셔서 주문을 하실때면 간혹 마을 한마디씩 덧붙이셨다. '아메리카노 2잔이요... 2023. 5. 19.
#14 나의 하루 _2022/03/26 미라클 모닝 없이 느즈막한 주말의 기상은 정해진 일과 없이 흘러갔다. 금요일 저녁 퇴근길에는 종일 공부를 하며 많은 결과를 얻겠다고 다짐했지만 늘 그러듯 내 맘 같이 흘러가지 않았다. 이전이였다면 거절하지 못한 모임과 지키지 못한 스스로의 다짐에 자괴감이 들며 종일 후회하고 괴로워하며 아무것도 못한채 무기력감에 잠이 들었지만 나에게 집중하는 삶을 시작한 후로는 더이상 스스로 괴로워 하지 않는다. 그저 내일은 더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을 가질 뿐이다. 나에게 집중한다고 해서 다른 사람과 보내는 시간이 나의 시간보다 덜 중요해지는 것은 아니다. 스스로에게 집중하는 시간은 언제든 내가 만들 수 있지만 다른 사람과의 시간은 기회가 될 때 잡지 않는 다면 사라지는 시간이다. 그저 다른 사람과의 시간을 보내며 마음을.. 2022. 3. 27.
#13 나의 하루 _2022/03/24 챌린저스 라는 앱에서 2주간의 미라클 모닝을 신청하고 지난 2주간 6시 기상을 했고 내일 1번이 남아 있다. 2주동안의 미라클 모닝의 후기를 적어보자면 신청할때의 목표는 아침에 일어나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자는 거였는데 6시의 기상은 챌린저스 참가비만 아니였다면 다시 잠들었을 만큼 일어나기가 고됬다. 하지만 억지로라도 일어나게 되면 스트레칭과 하루 계획을 세우며 감정을 차분하게 고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오후가 되면 부족한 잠에 심장이 아파오고 피곤함에 회사 업무도 개인 작업도 잘 되지 않았다. 그래서 이주간 고민한 결과 현재의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다음주부터 이주간 미라클모닝을 하지 않고 퇴근 후의 시간을 들여 개발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주동안 작업의 효율이 나지 않으면 다시 미라클 모닝을 .. 2022. 3. 24.
#12 나의 하루 _2022/03/23 미라클 모닝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 하루를 보내는 건데 느즈막히 자서 일찍 일어나려니 밸런스가 무너지는 걸 하루하루 느끼게 된다. 오늘은 달러와 미국 주식 시장을 보면서 자산 목표를 세워야 될 필요성을 느꼈다. 취업과 회사생활에 적응 하기 급급해 미래에 대한 계획도 없이 살아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제 공부를 위해 유튜브나 여러 커뮤니티를 보다보면 다들 미래에 대한 목표를 세우고 실천해 나가고 있다. 그렇게 목표를 향해 나가는 사람들은 긍정적인 결과를 마주하게 되는 걸 보았다. 나는 나의 현실에 대해 얼마나 파악 하고 있는가? 당장 나의 현재의 발전과 자산을 고려했을 때 내가 바라던 미래는 언제쯤 맞이 할 수 있을까? 알면 알 수록 많은 생각이 들게 한다. Focus to Me 오늘도 나는 나에게 집중.. 2022.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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