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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기2

#6 나의 하루 _2022/03/17 늦은 시간까지 내가 좋아 하는 일을 하며 미라클모닝 챌린지를 함께 시작하자 몸이 급격히 나빠졌다. 쉬어야 한다는 생각과 이제야 시작인데 여기서 멈추면 앞으로도 못하면 어떻게 하나 불안감이 생겼다. 반쯤 떠진 눈과 둔한 머리는 자꾸 책상에 맞닿았다. 눈을 뜨고 있을 때는 가슴이 뻐근했다. 따라주지 않는 몸에 초조한 마음까지 또다시 슬픔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이제 시작인데 나는 여기까지 인듯해서 서러웠다. 서러움에 이를 물고 빠르게 생각을 바꿨다. 나를 위한 시간인데 나를 불편하게 한다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 일을 하는 내일의 나를 위해, 오늘의 나를 위해 나는 오늘 쉬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퇴근을 하니 부슬부슬 비가 내리고 있었다. 이번 주부터 시작한 챌린저스가.. 2022. 3. 17.
#5 나의하루 _ 2022/03/16 하고 싶은일이 많아 한꺼번에 많은 일들을 진행하다보니 욕심을 부렸다는 걸 알았다. 내일부터는 하나하나에 집중하는 시간을 보내야겠다. 내 몸을 챙기는 일을 놓쳤다는 걸 알았다. 내일의 나를 위해, 오늘의 나를 위해 오늘은 일찍 침대에 들어야겠다. 초초해 하지 않아도 괜찮다. 나의 행복을 위한 시간이니까. 오늘도 나는 나에게 집중한다. 2022.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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