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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쓰기 2022/03/17/목 오늘은 10번은 고민한한 커피를 참아내고 무지출을 성공했다. 힘들때면 인친님들을 떠올리며 나도 무지출 데이에 성공하겠다며 이겨냈다. 커피 한잔 정도는 어때 라는 생각이 들때면 커피 대신 스타벅스 주식을 줍는 다는 인친님의 피드를 떠올리면 그냥 그정도라고 넘기지 않게 된다. 앱테크로 10원을 벌고 있을때 커피는 찬장의 믹스 커피면 충분하다. 토스 파킹통장에서 일 이자 신청 기능이 나왔다. 매일 이자를 받으면 일 복리가 가능하다. 오늘까지 쌓인 이자를 추가 저축이라는 이름으로 쪼개둔 나누기에 넣어두었다. 퇴근 길에는 부슬비가 내렸지만 토스 만보 포인트를 위해 우산을 들고 걸으러 나갔다. 쌀쌀하지만 제법 운치있었다. 그냥 걸었으면 지치고 추워서 되될아 갔을 지도 모르지만 앤드류 님의 유튜브를 보며 즐겁게 걸었.. 2022. 3. 17.
#5 나의하루 _ 2022/03/16 하고 싶은일이 많아 한꺼번에 많은 일들을 진행하다보니 욕심을 부렸다는 걸 알았다. 내일부터는 하나하나에 집중하는 시간을 보내야겠다. 내 몸을 챙기는 일을 놓쳤다는 걸 알았다. 내일의 나를 위해, 오늘의 나를 위해 오늘은 일찍 침대에 들어야겠다. 초초해 하지 않아도 괜찮다. 나의 행복을 위한 시간이니까. 오늘도 나는 나에게 집중한다. 2022. 3. 16.
스스로가 싫은 사람들에게 많은 사람들이 직장을 다니며 따박따박 들어오는 월급이 최고라고들 한다. 하지만 과연 월급을 받고 있는 수 많은 직장인들이 모두가 행복하다고 할 수 있을까. 지난 일년을 돌아보면 나는 늘 화가 나고 짜증이 많았다. 내가 짜증이 나는 이유는 이 세상의 많은 부조리들과 상대방의 무지함이라고 말하며 대체 저사람들은 왜 저러는 거냐며 화를 냈다. 블로그를 시작하며 무엇을 적을지 여러 생각을 했다. 생각 나는 대로 글을 적다보니 글 주제는 결국 나의 관심사로 귀결되었고 내가 이런 거에 관심이 있구나 정도로 생각했는데 내가 좋아하는 일이라는 걸 깨달았다. 그러던 중에 드로우앤드류 라는 유튜버를 보게 되었다. 충격적이였다. 자신이 행복한 일을 하며 당당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왜 나는 행복하지 않은 가 돌아보게 되었.. 2022. 3. 16.
가계부쓰기 2022/03/16/수 오늘은 가계부에 변동이 없는 날이다. 카카오뱅크에서 펀드를 매도해서 말일에 2만원 가량의 수익이 들어올 예정이다. 주식 시장의 하락세에 펀드도 수익율이 좋지 않아 플러스로 올라간 종목 하나를 팔아버렸다. 국내주식 시장도 많이 내려가 추가 매수를 할지 파킹통장으로 이자를 노릴 지 고민해봐야겠다. 가계부에는 변동이 없지만 꾸준히 앱테크를 하고 있다. 월급만으로 생활하던 통장에 하찮은 수익들이 발생하고 있다. 자산은 관리하는 만큼 늘어나는 거 같다. 빠른 시일 내로 또하나의 앱을 개발하여 광고 수익과 혹시 모를 인앱 결제를 기대해본다. 취미 겸 기분전환으로 하는 드로잉이지만 생각보다 맘에 드는 아이디어들이 있어 이모티콘도 노려볼 예정이다. 개발을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여서 이모티콘은 천천히 진행하여 상반기 내.. 2022.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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