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집중하기 _ Focus to Me

 

Focus to Me

나에게 집중하기

 

이 주제를 정하면서 focus on 과 focus to의 차이를 검색을 했다.

focus on은 무엇에 집중을 하는 것이고

focus to는 집중하던 다른일에서 목표인 대상으로 집중을 돌리는 일이다.

 

이 주제를 정하기 전부터

이 블로그를 개설할때부터

나는 나에게 집중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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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대해 파악하자

 

나는 나에게 집중이 필요하다고 느끼기 시작했다.

공부를 하고 대학을 가고 취업을 하고 회사에 적응을 하며

평범한 루트를 따라가기 위해 노력하며 살아왔다.

살아왔다기 보다 평범에서 모나지 않기위해 발버퉁쳐 온 기분이였다.

하루하루를 흘려보낸 기분이였다.

 

평범한 루트에 서서 나이가 들고 다음의 단계는 결혼이 수순이였지만

세상은 변했고 결혼이 일반적이던 세상은 어느새 1인가구라는 선택지가 생겼다.

한줄이던 길이 2갈래로 선택권이 늘어나자

갈림길 앞에 서서 생각이 생기기 시작했다.

결혼과 혼자 사는 삶 모두 현재 자신을 파악하는 일부터 시작하게 되었다.

 

나는 내 생활에서 행복과 만족을 느끼는가?

나는 무엇을 좋아하는 가?

나는 무엇을 싫어하는가?

나는 앞으로도 현재의 일을 계속하며 살게될 것인가?

내가 50, 60살이 넘어서도 이 일을 하고 싶은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생활이 가능한가?

나는 무엇을 하고 싶었는 가?

 

나는 행복하지 않다.

나는 다른 사람의 일을 처리해주면서 행복을 느끼지 않는다.

나는 출근이 괴롭다.

나의 현재의 생활이 만족스럽지 않다.

나는 나의 현재 수준이 만족스럽지 않다.

이상의 나는 좀더 능력있고 자신감 있는 사람이지만

현재의 나는 능력이 부족하고 자신감이 적다.

 

왜 나는 나를 좋아하지 않고 만족하지 않는가?

 

나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지 않다.

나는 10년전의 내가 좋아하고 하고 싶던일을 이루지 못했다.

나는 10년전과 동일한 수준의 일을 하고 있다.

나는 좀더 멋진 내가 되고 싶다.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

 

나는 그림을 잘 그리고 싶었다.

나는 외국어를 잘 하고 싶었다.

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는 걸 잘 하고 그걸 구현하고 싶었다.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돈때문에 제한받고 싶지 않았다.

 

나는 그림과 외국어, 아이디어 구상과 구현을 좋아하며

현재 내가 좋아하는 일에서 수익을 얻고 있지 못해

좋아하는 일을 하는 데 제약을 받고 있어

행복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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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보는 질문들로 나의 인생의 방향을 확인했다.

올해 나의 시간은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해보겠다.

이상의 나를 만들기위해 

행복한 나의 인생을 살기 위해

내가 좋아하는 내가 되기 위해 

나는 오늘을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