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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관리30

2022/03/14 가계부 쓰기 친구에게 발렌타인데이의 작은 선물을 받았다. 그냥 넘어갈 수 없어 초코음료 기프티콘을 보냈다. 일상카페에서 기프티콘을 구매했다면 지출방어를 할수 있었을 텐데 아직 돈을 아끼는 나의 모습에 부끄러움을 느끼나 보다. 이런 쓰잘데 없는 수줍음은 이번에 버려야지. 2022. 3. 15.
2022/3/13 가계부쓰기 나의 시간을 보내는 데 의지를 다지기 위해 챌린저스 라는 앱에서 깔았다. 챌린저스는 어떤 주제의 목표에 참가비를 내고 참여하면 일정기간동안 여러명이 함께 참여인증을 하고 종료일까지 목표를 달성한 사람들이 모인 참가비를 나눠 갖는 서비스이다. 목표를 달성하면 내가 낸 참가비를 돌려받을 수 있고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참가비를 달성한 사람 수만큼 나누어 추가로 받을 수 있다. 3가지 미션에 참가 신청을 했다. 챌린저스라는 각 1만원을 참가비로 걸었다. 내가 신청한 주제는 '미라클모닝', '가계부쓰기', 6천보 걷기'이다. 2주동안 인증을 통해 '나'의 시간도 보내고 참가비에 플러스로 돌려받을 수 있으니 이번 도전에 따라 꾸준히 도전해 볼지 고려해봐야 겠다. 2022. 3. 14.
40달러 받고 미국 주식 시작하기 환전투자 달러투자에 대해 공부하면서 환전 우대 혜택을 높게 주는 키움증권에 계좌를 개설했다. 환전 우대 혜택을 받으려 이벤트를 둘러보다 믿기 힘든 이벤트를 보았다. 비대면 계좌 개설 후 신청만 하면 40달러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였다. 미국 주식에만 사용할 수 있고 30일 내로 미국 주식을 구매하지 않으면 사라지는 제약이 있지만 환율이 1230원을 넘은 지금 매우 매력적인 이벤트였다. 환율우대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이벤트 페이지에 들어가 신청만 하면 바로 40달러가 들어왔다. 미국 주식뿐만 아니라 ETF를 매수해도 인정됬기에 약간의 돈을 환전해 월배당 ETF를 하나 구매했다. 60달러가 조금 안되는 ETF였지만 40달러는 제하면 되니 실제 나는 20달러가 안되는 금액에 매수한 셈이고 월배당까지 들어오니까 .. 2022. 3. 13.
가계부쓰기 플립3 배경화면 기존에 혼자 개발해서 사용하던 가계부 앱이 있었다. 직접 만들어서 쓰다보니 애정이 생겨 바로 쓰는 건 까먹을 때도 있지만 하루에 한번씩은 챙겨서 썼었다. 눈치 챘을 수 있지만 모두 과거형이다.. 어느날 가계부를 쓰려고 보니 전날 저녁엔 멀쩡히 있던 앱이 온데간데 없어졌다. os 업데이트가 문제였던건지 내가 잠결에 눌러 삭제한건지 모르겠지만 결론은 개발중이던 앱은 서버가 없이 앱에만 저장되었고 2달동안 기록한 내역은 날아갔다는 거다. 결국 마음이 꺽여 한동안 가계부를 쓰지 않았고 지금은 좀더 세밀한 관리 가능한 가계부를 다시 기획중에 있다. 가계부를 안쓴지 한달이 되어가니까 또다시 지출이 늘어나는게 느껴졌다. 얼마나 어디로 나갔는지 모르겠고 내 잔고가 줄었다는 느낌은 받았다. 가계부 개발이 끝날때까지 기다.. 2022.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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